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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note 2011/05/03 22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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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에 대해 이야기 할 때 B라는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A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.
쌩뚱맞게 C를 대답하거나 D로 반문해서는 안된다.
어떤 사실에 대해 50을 이야기 했을때 50까지는 아니어도 45정도는 알아먹어야지.
10만큼 이해하고 또 다시 물으면 대답해주는 사람도 지칠거라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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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심 있는 몇몇을 follow 하기 위해 만든 twitter 계정에. 심심풀이 혼자 볼 하나의 트윗을 올렸을 뿐인데. 누군가 나를 follow 한다. 당최 누군지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누군가. 그냥 그렇게 아무나 random 으로 follow 도 하나? 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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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아파트 단지에 커피숍이 하나 생겼다. A Two Some Place. 내가 좋아하는 시나몬 모카는 없었어! 평일 늦은 시간 누가 당최 찾을까 싶었었는데- 2층에 꽤 많은 사람들이. 적당한 자리 배치에 혼자서 혹은 연인끼리 혹은 아줌마들끼리도. 내가 좋아하는. 나를 만나서 와주는 사람만 있다면 오예. close time 23:00

#.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? 사람이 자리를 만드나?

#. 아이폰 홈버튼이 먹통이었다가 또 다시 이제 좀 괜찮다. 홈버튼 안되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. 이제 겨우 6개월인데.이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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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빼먹은 이어폰은 출퇴근 꽤 많이 허전. 출근시간 듣는 굿모닝 팝스도. 퇴근시간 든는 음악들도. 통화시 전화기를 들어야하는 불편함도. 출근때 챙겨야할 것이 3가지였는데 이젠 네가지.1,2,3,4 체크! (휴대폰, 명함지갑(교통카드),사원증 + 이어폰)

#. 박수도 양쪽 손바닥이 딱 맞아지게 쳐야 경쾌하고 시원한 박수소리가 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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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가 들면서, 사람들을 만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내가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사람, 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, 나를 오래 보고 싶어하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, 내가 좋아하는 사람,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,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, 내가 더 좋아하고 싶은 사람, 나를 더 좋아해줬으면 하는 사람.. 이런것들이 느껴진다.
사실 머리속에 생각할때는 딱 서너가지로 정리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. 앞서 나열한 것보다 더 많은 듯 하다.
그래서 세상은 어려운가? 재미있는건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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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해서 이상할거없고, 내가 남과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 해서 비난 받을 이유없다.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 판단할 수 없다.

#. 인간은 누구나 다 속물근성 가지고 있다고 본다. 그걸 얼만큼 표출하느냐 정도의 차이지.

#. 5월이다. 이번주는 3일 출근뿐인데. 그럼에도 더 길게느껴지는 이유는.

#. 아- 웃자.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할 수 있게!
2011/05/03 22:51 2011/05/03 22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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